지난 7월 출시된 ‘農사랑 동행대출’은 대출한도 산정시 농협 하나로마트 이용실적, 비료ㆍ농약 등과 같은 농자재 구입실적 및 농·축협을 통한 농·축산물의 출하실적 등에 따라 신용대출한도의 최고 50%이내서 추가 지원하는 금융권 최초의 상품이다.
농·축협의 경제사업을 이용하는 농업인 고객뿐 아니라 농협 하나로마트 등을 이용하는 도시민도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이자지연 및 연체가 없는 고객인 경우 최대 0.2%이내에서 금리 할인도 가능하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