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 ‘프리미엄 식당’ 3곳 오픈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최근 8층 식당가에 오픈한 ‘생어거스틴’, ‘메이란’, ‘두레’ 등 프리미엄 식당에 미식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생어거스틴은 다양한 태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전문점으로, 세계 3대 수프로 쏜꼽히는 ‘똠양꿍’ 으로
유명하다. 오픈 이벤트로 뿌 팟 봉커리 주문 시 1만6천원 상당의 얌운 센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식당 ‘메이란’ 은 2011년 세계중국요리연합회에 출전, 한국인 최초로 ‘중국요리명장’을 수상한 이송학 총괄 조리사가 진두지휘하는 브랜드로 정통 중식의 맛을 느낄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칠리중새우 주문 시 해물누룽지탕과 꽃빵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두레’는 인사동 한식 맛집으로 2대에 걸쳐 한국전통음식을 선보이는 한식당으로, 2005년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에 ‘아시아 24개 도시 중 기억해야 할 음식점’ 으로 소개되기도 한 명품 식당이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식당들은 지역내 최초로 선보이는 맛집으로,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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