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17일 수원 이비스 엠버서더 호텔에서 경기지역 영업점 우수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2014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통기타 콘서트를 시작으로, 정승조 NH농협은행 세무사의 개정 세법에 따른 절세전략 및 증여·상속세 강의, 곽재혁 애널리스트의 효율적인 자산운용 강의 등으로 진행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하승봉 경기영업본부장은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자산관리 및 생활 속 세금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힐링을 겸한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무사, 자산관리전문가, 영업점 상담팀장 등을 통해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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