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랑)는 24일 남촌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주관하에 부녀회 회원 16명이 참석, 정성들여 담근 김치 30여 박스를 어렵고 외로움에 처해있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김해랑 회장은 “조금씩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남촌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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