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해 경기경찰청장은 8일 오전 과천경찰서에서 현장 경찰관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대악 근절과 경제 혁신에 부응하는 경찰활동 주요 업무보고와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 청장은 간담회에서 서민생활 상습침해 사범 피의자를 검거한 강경찬 경사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최 청장은 “어려운 업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과천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앞으로 범죄에는 강하고 시민에게는 든든한 경기경찰이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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