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지방청은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 기준(GMP) 심사 사례 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6일 경인지방청에서 ‘다함께 나누는 의료제품 GMP 연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품목별 사전 GMP 심사사례 및 일관된 품질 관리에 필요한 제조 지시 기록서, 공정관리 등의 모범 사례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약사 품질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기록서 관리 ▲공정관리 ▲GMP 심사사례 등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약품의 일관된 품질과 안전관리 강화 및 GMP 정책에 대한 이해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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