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구리암사대교 아천IC 램프공사로 구리시 국도43호선에서 강변북로 연결도로의 한 방향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19일 밝혔다.
통제 기간은 21일 부터 내달 20일까지 한 달 간이며, 강변북로상의 강북삼거리에서 아치울삼거리 방면(워커힐, 아천동)과 국도43호선의 아치울삼거리에서 강북삼거리방면(토평IC, 양평·덕소)이 차량 통제된다.
통제구간을 우회하는 차량은 코스모스길이나 장자대로로 통행해야 하며 아치울 삼거리에서 강변북로 서울방향은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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