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는 17일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브라이트(돋보기 증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 해 영농활동으로 수고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경사 및 화성·수원지사 직원 20여 명이 참여, 65세 이상 노인 50여 명에 개인별 맞춤 돋보기 안경을 선물했다.
장성원 화성·수원지사장은 “앞으로도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인 브라이트 서비스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