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 운영

구리시가 수돗물 사용자를 대상으로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한다.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는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질 검사 담당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을 검사ㆍ통보해주는 사업이다.

탁도, 잔류염소 등 5개 항목을 검사하며, 부적합 수돗물에 대해서는 원인 조사를 통해 수질개선 방법 등을 안내한다.

신청자격은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문의 및 신청은 물사랑 홈페이지(www.ilovewater.or.kr) 및 전화(031-550?8545,8583)로 신청하면 된다.

수질검사 결과는 20일 이내에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하지은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