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가 중소ㆍ중견기업을 글로벌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융기원과 월드클래스300기업협회는 5일 수원 이의동 융기원 대회의실에서 ‘중소ㆍ중견기업을 위한 기업의 융합기술 경쟁력 향상 및 산학연 공동연구 활성화’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박태현 융기원 원장과 최성화 부원장, 손욱 기술경영솔루션센터장과 윤동한 월드클래스300 회장, 임일지 ㈜대주전자재료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융합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력교육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 ▲산학연 공동연구 발굴 및 교류(기술ㆍ인력ㆍ정보) ▲기술경영컨설팅 및 전문가 코칭 ▲연구시설, 장비 공동활용 ▲기타 각종 행사 및 사업추진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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