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지점장 우종하)이 화재예방과 지역봉사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 ‘119 효실천’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재예방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설명했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안전의 최우선은 ‘예방’으로 평상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위소방대 소방훈련과 안전예방활동을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부터는 ‘핵심안전수칙 3진아웃제’를 통해 현장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수원점은 지난해 유통업계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안전대상’ 을 수상했고, 지난 5월에는 ‘무재해9배수’를 달성하는 등 안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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