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상황땐 이렇게” 경기농협·警 사고예방 모의훈련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1일 평택시지부에서 곽정기 평택경찰서장과 권준학 지부장, 평택지역 사무소장 및 농·축협 사고예방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합동 강·절도 사고 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 훈련은 어려운 경제 여건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강ㆍ절도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에 영업점 직원의 사고예방 경각심 고취 및 대처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방범장비 소개·실습, 평택시지부 직원과 경찰서·경비회사의 대응조치 시범 및 사고예방을 위한 개선사항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승봉 영업본부장은 “NH농협은행 전 직원은 고객과 직원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안전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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