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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원지부 수원보호관찰소에 감사패

승인 2014-12-11 21:15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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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지부장 공명진)는 11일 법무부 사회봉사대상자 농촌일손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협력해온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이형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원보호관찰소는 올 한해 5천200여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 영농지원을 실시했으며 농업과 자연이 함께하는 광교산 생태복원사업도 전개해왔다.

공명진 지부장은 “농가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수원보호관찰소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NH농협도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농가의 영농지원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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