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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오경석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친화력 뛰어난 ‘홍보통’

승인 2014-12-16 21:21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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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에 오경석 서울영업본부 부행장보(55)가 임명됐다.

오 신임 본부장은 의정부 출신으로 용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총무부 총무팀장과 군포용호 지점장, 경기지역본부 경영지원부본부장, NH금융지주 홍보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 본부장은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항상 행동하는 농협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본부와 지역본부에서 홍보업무를 두루 맡는 등 ‘농협의 홍보통’으로 통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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