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모 구리경찰서장이 관내 지역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경찰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구리경찰서는 황 서장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각 지구대, 파출소를 순회하며 오찬간담회를 통한 지역 경찰관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황성모 서장은 “모든 직원이 하나같이 성실히 근무해 안정된 치안이 유지되고 있다”며 “주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기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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