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지점장 우종하)은 29일 연말을 맞아 수원 ‘어울림 지역아동센터’ 를 방문해 나눔트리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트리 선물은 갤러리아 수원점에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한국메이크위시재단과 함께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임직원과 협력업체, 고객에게 기부물품을 받아 나눔박스에 담는 행사로, 수원점은 기부된 나눔박스 숫자만큼 위시베어와 학용품, 퍼즐 등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이번 나눔트리는 백화점과 임직원, 협력업체,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온정을 나누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점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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