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제26대 이성인 부시장이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갈매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될 이번 현장방문에서 이 부시장은 동주민센터 별 주요현안 파악과 시립요양시설, 체육관, 공원 등 시민편익시설 운영실태 등에 대한 점검을 하게 된다.
특히 이 부시장은 취임과 동시 현장방문 중에도 틈틈이 구리시의 최대 현안사업인 GWDC 조성사업에 대한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을 방문, 협조를 구하는 등 열정적인 업무처리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이성인 부시장은 “그동안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동료공직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대한민국에서 일자리가 가장 풍부한 ‘명품디자인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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