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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승인 2015-01-11 17:18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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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8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난 8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앞서 시는 전년 대비 294만원 증가한 1억 2천 340만원의 적십자회비 모금을 목표로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상욱 시장은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오늘 전해드린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처럼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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