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소방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관내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고자 ‘안전이끔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획일화 된 안전교육이 아닌 수요자 맞춤형 안전교육에 초점을 둬 총 6명의 소방공무원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및 안전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요안 서장은 “이번 안전이끔이 경진대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교육전문 강사를 발굴해 안전교육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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