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오는 27~28일 이틀간 ‘제7회 서울대 융합과학청소년스쿨’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융기원은 지난해 12월 경기지역 고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당 각 1명씩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모집, 이 중 120명의 학생을 최종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서울대 교수진들의 특강과 ‘자율주행시스템 실습’, ‘기능성초콜릿 만들기’ 등 12개 연구체험 프로그램에 각각 참여하게 된다.
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생을 멘토로 만나는 ‘멘토와의 만남’, ‘융합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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