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웨딩드레스 입고 신부로…“순백의 여신 자태에 황홀~”

유승옥 웨딩드레스

▲ 유승옥 웨딩드레스, 유승옥 페이스북

유승옥 웨딩드레스…여신이 따로 없네

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고 있다.

3일 유승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 결혼해용 키키 ‎웨딩드레스‬ 입으니까 ‎결혼‬ 하고 싶다 ㅜ .ㅜ ‎kj‬ 식구들과 함께하는 ‪#‎웨딩화보촬영‬ ~ ‎엘사‬ 가 되고 싶어요 얍 !” 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유승옥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신의 모습에 신난듯 생글생글 웃으며 신부로 변신에 만족해 하는 모습이다.

이는 웨딩화보를 촬영하기 전 메이크업 등을 하는 과정으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승옥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출연해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EXID ‘위아래’ 댄스를 춰 큰 화제를 모았다.

유승옥은 “키는 173cm, 몸무게는 58kg”이라고 말했고, 현장에서 신체사이즈를 측정한 결과 가슴은 35인치, 허리 23.5인치, 엉덩이 둘레 36.5인치라는 완벽한 신체 사이즈를 자랑했다.

앞서 유승옥은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탑5 안에 들어 이미 한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자연기자

사진=유승옥 웨딩드레스, 유승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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