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들이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4일까지 다양한 초콜릿 행사를 열고 해외 직소싱 한 빌라스 초콜릿(250g)을 1만600원에, 버릴스 아몬드·어소티드를 8천원에 선보인다.
또 11~13일 날마다 다른 ‘단 하루 할인행사 초콜렛’을 정하고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14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220여종의 초콜릿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프랑스에서 직수입해온 마테즈 트러플 골드와 마테즈 트러플실버·마테즈 트러플 라즈베리 마카롱 등 5종이다.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만5천원 이상 구매시 5천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3만원 구매시 무료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마트도 대표 상품으로 ‘롯데 ABC 초콜릿(210g)’을 2천990원에, ‘롯데 허쉬 키세스 파스텔(146g)’을 2천980원에, ‘크라운 미니쉘 모음(96g)’을 1천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사진 또는 편지를 초콜릿에 각인해 제작해주는 DIY형 초콜릿인 ‘밸런타인 포토·편지 모어 댄 초콜릿(16구)’을 1만8천300원에 예약 판매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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