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서 김 전 지사는 “대한민국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인구를 늘려야 하는데 젊은이들의 결혼 및 출산 기피현상을 보일 때 안타깝다”며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 된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해낼 수 있다는 도전정신과 헝그리 정신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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