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시청 물향기실에서 안전요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귀갓길 조성사업’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강석 부시장과 오산고·성호고 등 7개 고등학교 교장, 오산자율방범순찰연합대·한국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오산시민경찰대 등 10개 사회단체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박연홍 ㈔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 이사장의 안전교육에 이어 참석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이해의 시간으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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