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서울경기지역본부, 설맞이 사랑나눔 실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0일과 13일 두차례에 걸쳐 수도권 사회 복지시설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병옥 본부장 및 직원들이 사회 보호시설인 이천 새새명의집 및 서울 본동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 전달과 독거 노인ㆍ장애인에게 떡국을 나눠 주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aT 측은 내다보고 있다.

최병옥 본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위문품 전달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병행, 사랑나눔을 전파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