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농업인육성 모델 정착에 최선” 이우재 道 4-H지도자협의회장

“4-H운동을 부흥시켜 4-H를 후계농업인육성의 표준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55대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회장에 이우재씨(30)가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화성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한 뒤 화성시연합회장, 경기도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왔다.

이 회장은 “4-H의 발상지인 경기도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이뤄 나가겠다”며 “농업의 근간이 사람인 만큼 젊은 농사꾼 육성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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