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구소희 결별
배용준 구소희 결별…LS산전 부회장 차녀와 1년 열애 끝 결별
배우 배용준이 LS산전 부회장 차녀인 구소희(29)씨와 1년 가 열애 끝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 한 매체는 “구소희 측이 전하길, 배용준이 지난해 말 약 1년간 사귄 여자친구 구소희와 결별했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모르나 두 사람 다 결별 사실을 스스럼없이 털어놓는 등 쿨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도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배용준과 결별한 구소희 씨는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1986년생이다.
뉴욕 시라큐스대학교 마케팅학과를 졸업했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지난 2011년 말 사직했다.
배용준보다 14세 연하인 구소희는 170㎝의 장신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도 알려졌다.
이들의 열애소식은 2013년 12월 일본에서 닛칸 스포츠를 통해 열애설이 먼저 터졌다. 배용준과 구소희가 일본 도쿄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또한 지난 해 이들 연인의 동반여행설이 불거지면서 결혼설이 제기됐으나 양측은 “아직은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정자연기자
사진=배용준 구소희 결별,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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