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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기원, 전국 지역농협에 벼 보급종 우량종자 1천600t 공급

승인 2015-03-01 16:01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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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2일부터 전국 지역농협에 벼 보급종 우량종자 1천600t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월 1천622t에 이은 2차 공급으로 고시히카리, 추청, 대안, 맛드림 등 농민들이 선호하는 8개 품종이다.

20㎏ 1포대당 소독품(소독약제를 뿌린 종자)은 3만9천960원, 미소독품은 3만8천870원이다. 20㎏ 1포대는 논 0.4ha에 모를 내릴 수 있는 양이다.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나 도농기원(☎031-229-5936)를 통해 신청하면 택배로 배송된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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