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7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을미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 장터를 열었다.
이날 특별장터를 통해 대보름 음식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했으며, 윷놀이 등 이벤트도 진행해 장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대보름을 맞이 해 그동안 금요장터를 애용해준 고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경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조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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