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15 안전한 농업현장 만들기’ 일환으로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2주간 실시하는 농기계 사용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경운기와 트랙터, 이앙기 등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숙지한 뒤 직접 조작해 보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고장시 응급조치 요령 및 간단한 정비능력 외에도 농업인들이 희망하는 전기와 유압분야까지 포함돼 농기계 이용률을 높여 농촌의 일손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태기자
사진=도농업기술원 제공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