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 직불금 및 농가경영체 통합 신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수원사무소(소장 신봉식, 이하 농관원)은 수원시청과 2015년 쌀소득보전직불금·밭농업직불금·조건불리지역직불금 및 신청농가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사항을 통합해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6월15일까지 통합신청서를 농지 소재지 구청이나 주민등록지 농관원사무소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직불금 통합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직불금을 받은 농가와 밭·쌀직불금 지급요건 완화에 따라 올해 해당하는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이와 함께 농관원은 이번 직불금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변경된 영농정보도 함께 갱신 신청을 받아 기존 농업경영체 D/B를 수정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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