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 ‘양띠해 고객감사’ ‘복꾸러미 사은예금’ 출시

▲ 보도용이미지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15년 양띠 해를 맞아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을 출시, 다음달 30일까지 판매한다.

‘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은 가입기간 6개월 이상, 가입금액 500만원 이상으로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고객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이나 이자 지급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경기농협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최신 에어컨과 양문형 김치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어버이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을 가입고객 중 2천360명을 추첨,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 장기거래고객, 첫 거래 고객, 양띠 해 출생 고객 등에게 NH기프트카드, 농협홍삼제품, 농촌사랑상품권 등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경석 본부장은 “‘2015 복꾸러미 사은예금’은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