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서울랜드점은 오는 14일 쿡앤조이 프랜차이즈 치킨회사인 ‘범벅치킨’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범벅치킨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범벅치킨 본사와 각 지점의 임직원들이 기증품을 약 1천점 이상 모아 서울랜드점에서 판매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과천지역 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지난 2012년 4월 서울랜드의 공간기증으로 오픈한 아름다운가게 서울랜드점은 그동안 매장과 체험교육장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6천여만원 경기지역에 기부해 왔다.
아름다운 가게는 총 24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운영하고 있다.
과천=김형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