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신춘 골프, 아웃도어 대전’ 연다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야외활동이 활발한 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7층 이벤트홀에서 ‘신춘 골프, 아웃도어 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휠라, 나이키, 레노마 등 총 8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골프대전은 필드에 나갈 날을 손꼽아 기다려온 골프 마니아들이라면 귀를 기울일 만한다.

대표적으로 울시 골프 티셔츠 3만9천원, 레노마 티셔츠 3만9천원, 바지 4만9천원/6만9천원 등 인기상품을 저렴한게 판매하고 휠라, 엘로드는 14년 이월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이밖에도 미입점 브랜드인 이동수, 조르지오페리도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아웃도어 행사에는 노스페이스, 아이더, 네파 등 7개 브랜드가 참여해 봄맞이 아웃도어 핫 아이템들을 저렴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노스페이스 방풍재킷 7만9천원·11만원, 티셔츠·바지 6만9천원·8만5천원, 아이더 등산화 7만원·방수재킷 7만·15만9천원, 네파 폴리스 재킷·침낭 2만7천원·8만7천원이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본격적으로 레져활동 및 야외 스포츠를 시작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