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살·토시살 100g당 1천680원
롯데마트는 19~25일까지 전국 108개 점포에서 호주산 소고기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기간 호주산 구이용 소고기인 척아이롤ㆍ안창살ㆍ토시살을 국내산 삼겹살보다 저렴한 100g당 1천680원에 판다.
이는 롯데마트의 현재 국내산 냉장 삼겹살 판매가격(100g 당 1950원)과 비교했을 때 13.8% 저렴한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준비 물량은 100여t이다. 점포당 하루 평균 130㎏ 이상의 소고기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는 ‘웰팜 진심한돈’, ‘벌침 맞은 우리돼지’ 등과 녹차ㆍ매실 같은 유기농 사료를 먹여 키운 ‘브랜드 돼지고기’의 냉장 삼겹살을 100g당 1천680원에 선보인다. 준비 물량은 총 80t가량이다.
김규태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