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2015년 본부 공사사무소장회의’ 개최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9일 수원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인지역 사업현장의 안전대책 강화와 농어촌정비사업 추진방향,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15년 본부 공사사무소장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9일 수원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인지역 사업현장의 안전대책 강화와 농어촌정비사업 추진방향,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15년 본부 공사사무소장회의’를 개최했다.

지역별 담당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방안, 시공품질 혁신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한 특별교육이 이뤄졌다.

또 건설현장의 공사감독업무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 자정결의 대회’를 실시, 엄정한 업무처리와 부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원칙대로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우임 본부장은 “공사사무소장회의를 통해 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의 기회와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해 주요공정의 철저한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인지역 130여개의 건설공사 현장에서 농촌용수 개발사업, 배수개선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영농기에 대비해 시설물 사전점검 등 현장관리에 나서고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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