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페루 후아메이 지역 인근 해안 고속도로 버스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가 수습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오전 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버스와 트럭을 잇달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나 최소 34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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