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오산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오산 다솜지역아동센터-삼성전자 ‘희망드림 협약식’

승인 2015-03-26 20:32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기자페이지

오산시 다솜지역아동센터(시설장 이진희)와 삼성전자가 지난 25일 ‘삼성 희망드림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 희망드림사업은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합창 프로그램(희망소리), 환경개선(희망하우스), 심리치료(희망토요일)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희망드림사업 운영 재원은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 소속 임직원이 자체 모금한 기금 8억 5천만원으로 조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솜지역아동센터는 환경개선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받게 돼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산=강경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