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마트 서비스 강화 오후 4시까지 주문시 ‘당일배송’

홈플러스 온라인마트는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당일배송 주문 마감 시간을 기존 오전 11시30분에서 오후 4시로 전격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오후에 주문해도 당일 저녁 먹거리나 필요한 생필품을 배송 받아 볼 수 있다.

또 마지막 배송 시간을 기존 밤 10시에서 한 시간 늘려 밤 11시까지로, 귀가가 늦은 직장인이나 쇼핑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 등의 편의를 돕는다.

오후 4시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는 현재 온라인마트 운영 거점 23개 점포에서 운영 중이며, 이달까지 9개점이 추가된다. 나머지 거점은 오후 2시 마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당일배송 마감시간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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