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8일 본부 회의실에서 공기업ㆍ국책연구원ㆍ지자체ㆍ외국대학ㆍ학회ㆍ관련기업 등 국내외 민관학이 참여한 가운데 UV 분야에 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UV분야의 권위자이자 국제UV학회(IUVA) 회장인 미국 콜로라도대학 Karl Linden교수의 국내방한에 맞춰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공동주최한 K-water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대한상하수도학회, 연세대 등의 학계와 서울시, 인천시, 광주과학기술원, Xylem社?에코셋社의 국내외 민간기업 등이 열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K-water 시흥정수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UV설비를 도입해 기존 정수처리공정에서는 잘 제거되지 않았던 맛냄새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 보다 더 깨끗한 물을 생산하고 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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