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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대만 야시장 기획전’

승인 2015-04-15 09:54
김규태 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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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2일까지…지파이·딤섬 등 판매

롯데마트는 16~22일 전점에서 ‘대만 야시장 기획전’을 열고, 대만의 유명 길거리 먹거리들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대만 야시장은 중국 요리 뿐만 아니라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대 야시장 중 하나로 ‘식도락가의 천국’이라 불리며 여행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대만 특유의 향신료가 첨가돼 독특한 맛이 특징인 닭튀김 ‘지파이(1개·250g내외)’를 3천800원에, 조그만 대바구니에 찌거나 튀겨 만드는 ‘딤섬(10개·새우하가우·사색교·금어교)’ 등을 3천5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마트는 이번 대만 야시장 기획전을 시작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국가들의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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