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다음달 18일까지 4-H 회원 학교를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학교 4-H 과제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8일 시작한 과제교육은 4-H 회원 학교인 매홀고, 성호중, 성심학교 등 8개교를 대상으로 천연용품, 가죽공예, 생활원예, 캘리그라피 강의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과제교육은 학생 4-H 회원의 다양한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4-H 활동 동기부여와 회원 상호 간 결속 기회를 마련하여 학교 4-H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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