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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署, 민·경 협력 치안 강화 위한 치안설명회 열어

승인 2015-05-28 14:39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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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동부경찰서는 27일 화성시 병점동 유엔아이센터에서 박명수 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통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치안설명회를 했다.

화성 동부경찰서는 27일 화성시 병점동 유엔아이센터에서 박명수 서장과 이원욱 국회의원, 통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치안 강화를 위한 치안설명회를 했다.

이날 치안설명회는 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화성시 동부권 지역 맞춤형 치안 등을 홍보하고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동부서는 이날 범죄취약지 발굴 및 개선, 예방 우선 기초치안, 도보 문안순찰, 협력단체와의 합동 순찰,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예방 등 맞춤형 치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박명수 서장은 “가용할 수 있는 최대의 치안력을 동원해 범죄 예방의 질을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화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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