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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서울 대학로 합동 연주회

승인 2015-05-28 21:16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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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단원들이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꿈의 오케스트라 6개 지역 합동 연주회’ 무대에서 열정적인 연주를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단원들은 공연의 서막을 알리는 팡파르를 연주한 데 이어 김태민 군(원일초 4년)의 트럼펫 솔로로 ‘아리랑’을 선물, 관중의 환호를 받았다.

김 군은 “친구들과 함께 연주를 마치고 관객들로부터 박수를 받은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으로 학창시절에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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