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NH아이해피적금 판매 실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임신, 출산, 다자녀 등 출산을 테마로 젊은 부모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NH아이해피적금’을 지역농ㆍ축협 함께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NH아이해피적금은 1년 이상 5년 이내의 계약기간에 월 1천원부터 최대 월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저축 상품이다.

특히 적립한 금액은 연단위로 인출이 가능해 출생, 돌, 입학 등 자녀의 성장에 따른 이벤트 발생 시 이자 손실 없이 적립금을 찾아 쓸 수 있도록 했다.

적금 가입 기간 중 임신 또는 출산 시 0.1%p, 다자녀인 경우 최고 0.2%p, 농협 ‘국민행복카드’나 ‘아이행복카드’ 사용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0.3%p, 자녀 명의로 적금 신규 가입 시 0.3%p 등 최고 0.9%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NH아이해피적금 초입금 5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농협a마켓 임신ㆍ출산ㆍ유아동용품 기획전’ 할인 서비스 및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과 농ㆍ축협에서 각각 56명을 추첨, 총 1천100만원의 ‘농협a마켓’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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