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다음달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로 이마트 과천점 직원 채용키로 했다.
모집 부문 및 인원은 농산·축산·수산·조리 등 신선식품 진열판매, 가공·생활·문화·패션 등 일반상품 진열판매, 검수/검품·캐셔·온라인몰 배송준비 등 영업지원을 위한 고객서비스 파트너 총 97명이다.
과천시민을 우선 선발하며 직무는 매장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급여는 성과급여를 포함 연 1천800만 원 선이며,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이 제공된다.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인터넷 온라인(http://job.shinsegae.com)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행사장에 참석하면 된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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