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우리아이 첫 배낭, 세계땅STORY’ 참가자 모집

해외역사여행 전문 회사 여행이야기가 2015년 여름방학을 맞아 ‘우리아이 첫 배낭, 세계땅STORY’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여행이야기는 지난 1999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6~10명의 소규모 학생 그룹과 여행이야기 해외전문인솔 교사들이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배낭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할 장소와 그 나라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사전학습부터, 여행을 통해 느꼈던 점들을 직접 만든 기록물을 통해 아이들이 발표하는 정리학습까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여행이야기 측은 설명했다.

권미리 여행이야기 기획여행팀 과장은 “우리아이 첫 배낭 프로그램은 천편일률적으로 짜인 여행일정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좀 더 자유롭게 다니면서도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특히 여행이야기에서 전문적으로 부모의 역할을 해준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여행이야기 기획여행팀(02-738-0072~3)에 하면 된다.

김규태기자 kkt@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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