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서장 최승렬)는 지난 29일 하절기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 일대 200여동(여성안심구역)과 공·폐가 등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일제수색을 벌였다.
이날 수색은 야외활동ㆍ음주ㆍ노출 등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범죄와 여성대상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취약지 정밀수색을 실시했다. 또한, 장마철을 앞두고 저지대 등 침수대비와 비닐하우스, 폐가 등 건축물 노후로 인한 붕괴 위험 등 안전사고 우려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과천=김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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