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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하절기 범죄예방 민경 합동 위력순찰 실시

승인 2015-07-29 15:44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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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는 하절기 범죄사건 예방을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과 자율방범연합대는 휴가철 빈발하는 빈집털이 및 성범죄, 폭력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합동 순찰을 마련, 주택가와 원룸단지, 유흥가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범죄 사전 분위기를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전한 휴가철을 위해 민경합동 위력 순찰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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