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8월1·2일 경주 휴장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렛츠런파크는 8월 1일과 2일에는 경마를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여름철 경주마 보호를 위한 것으로 부산·경남과 제주 경마로 대체된다.

이에 따라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는 경마 관람객은 토요일에는 제주 경마를, 일요일에는 부산·경남 경마를 보면서 마권을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경마는 오는 8월 8일부터 재개된다.

8월 2주에는 제주 경마가 휴장 돼 서울과 부산·경남의 경마로 대체할 계획이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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